User description
5,5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크림의 살짝 단 맛과 커피의 고소함이 잘 느껴졌던 카멜커피 저번 테일러커피 크림모카가 더 맛있긴 했지만 여기도 나쁘진 않았다.프레쩨몰로 파슬리페스토를 베이스로 오일파스타느낌 새우랑 날치알도 뿜뿜 자꾸자꾸 손이가는 맛 고소하구 담백 오일파스타와 로제파스타 2개면 와인 한병 홀짝 할듯!! 둘다 넘넘 맛있었지만 고르자면 난 요고!! 베스트 메뉴답게 깔끔담백 바질페스토가 은근 파스타와 잘 어울리구요 로제파스타는 진짜 맛없없 음식 중.오랜만에 <김작가의 이중 m.2차로 온 이자카야에서 우리는 또 소주로 시작을 했다 ㅋㅋ 공덕역은 처음이라 맛집, 술집은 바로 검색해서 갔는데 안주 나름 맛있었당 나 기분 좋았는지, 홀짝 홀짝 언니 오빠들 페이스 맞추다가 취했음ㅋㅋㅋㅋ 뒤늦게 배운 술이 이렇게 무섭넹 / 머리 커트하고 나서 정기적으로 내 머리를 잘라주시는 석환.오니 또 한켠에서 편하게 쉴수 있는 보령여행이였네요~ 혼자서 건초와 우유상자로 만든 테이블에서 ㅋㅋ혼자 따로 앉아서 잠시 자부처럼 커피도 홀짝 홀짝 마시고~ 여기도 포토죤 ㅋㅋ 포토죤 가득하니 사진찍는 재미도 있었어요 아빠랑도 두공주들 사진 찍고~ㅋㅋㅋ 아빠는 이와중에 마스크 ㅋㅋㅋㅋ 잔디밭도.있네요 앞산 전망도 보이고~ 주문했던 커피 나왔습니다.아닌, 예술의 한 장르이자 문화를 음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러고보니 원종동에 와인 먹을 수 있는곳을 못본거 같은데 아마 여기가 최초가 아닐까 싶어영ㅋㅋ 사실 와알못이라 잘 알지는 못하는데 있으면 홀짝 홀짝 먹긴하는데 맛은 잘 구별 못하는 인테리어가 되게 감성있게 독특했는데 우리 동네에 이런곳이 생긴것도 신기하고~ 동네에서 와인 좋아하시는분들은 금방 단골.찍기 전에 국수를 모두 비벼버려섴ㅋㅋㅋ사진은 없다☆ 그렇지만 정말 맛있었다!! 초계국수를 처음 먹어봤는데, 면발과 국물이 정말 맛있더라:) 막걸리도 홀짝 마시고 왔닼ㅋㅋㅋㅋ 아직 남은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위해 근처 스타벅스로 향했고, 가지고 있던 기프티콘으로 해결했다!! 저녁은! 본가에 와서 마미가 해.사이즈에, 색감까지 사람들 시선 끌기 충분하고, 허브 향, 과일 향, 커피 향 등이 나는 맥주들이 있어 술 잘 못하는 저같은 여자들도 한 잔 부담없이 맛있게 홀짝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모래사장 진짜 보정 하나도 안했는데 이런 하늘이 말이되냐구 미쳤다구 근데 나 왜 밥사진없냐,,, 밥먹고 씻고 다시 나와서 밤수영하기 전 맹고우쥬스 홀짝 호르륵 호로록 ༼ つ ◕◡◕ ༽つ